뱅크몰, 42곳 금융사 업무제휴 주목
[시사뉴스] 최근 뱅크몰이 담보대출 상품을 추가하며 현재까지 총 42곳의 금융사와 업무를 제휴하게 되었고 이로써 플랫폼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은 131개로 늘어나게 되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8월간 가계대출은 한 달 사이에 1조 6천억원이 늘었다.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 대출의 잔액은 1조 3천억이 줄은 것으로 비교해 여전히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수요는 대단히 높다고 볼 수 있다.
국내 기업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출 비교 플랫폼 기업은 총 25곳이 있다. 하지만 빅테크 플랫폼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모두 서비스하고 있으나 그 비중은 신용대출에 쏠려있다. 뱅크몰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상품을 입점 시키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가장 많은 플랫폼과 계약이 되어 있는 1금융권 은행인 S모 은행은 최근 발표한 ‘온라인 대출 모집 법인 실적 공시’에 따르면 뱅크몰이 791억이라는 금액을 취급하며 국내 모든 핀테크 기업 중 가장 많은 대출 금액을 달성하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이는 S모 은행의 역대 플랫폼 중 최단기 최고액이기도 하다. 뱅크몰의 신용대출 런칭이 최근인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된다고 볼 수 있다.
뱅크몰의 조경성 대표는 “금리 인상과 부동산 시장의 불안함 등 대출에 대한 우려심이 생길 수 있는 시기다. 불안한 시장에 대비해 나에게 맞는 대출을 선택하는 것은 더욱 중요해졌다. 뱅크몰을 찾아주신 고객 분에게 더 정확하고 다양한 선택지를 드려 대출의 정답을 찾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제휴를 지속하며 뱅크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우대 금리에 대한 이벤트도 준비하여 합리적인 대출 시장을 이끌어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212067